키치죠지 - 吉祥寺
동경 시나가와(品川)에서 서북쪽 지하철 약 40~50분 정도 키치죠지역, 오전 스케쥴이 꼬였다. 점심시간에 누굴 만나기로 했는데, 조금 미뤄진것이다. 여기는 아는 사람의 소개로 가게 되었는데, 매우 조용하고 아름다운 동네이다. 키치죠지 역에 도착 평일이라서 그런지, 동네가 꽤나 조용하다. 약간 부촌의 냄세가 난다.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고 군데 군데 벤치에서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띈다. 스테이크 하우스 - 정육점이다. 그런데, 고기를 자르고 남은 부분으로 튀김을 만들어 판매한다. 워낙 맛있는지라 한사람에게 한봉지 밖에 판매하지 않는다. 줄을 서서 기다려서 겨우 사먹었다. 고기 튀김이라서 그런지 좀 느끼하다. 그러나, 역시 맛있다. 대부분의 사진들은 이노카시라 공원
사진들/In Tokyo
2006. 12. 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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